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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1주년 특별기획전 ‘예술과 평화’…안천용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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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07-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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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1주년을 맞아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안천용 초대전 ‘예술과 평화’가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운대 바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문화사업협동조합(KABA) 소속 안천용 화가의 작품세계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예술이 전하는 평화와 인간애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1937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난 안 화가는 어린 시절 강제징용으로 일본에 끌려간 아버지를 찾아 어머니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갔다. 무사시노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한 그는 평생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인간에 대한 사랑을 화폭에 담아왔다.
강렬한 색채와 힘 있는 붓질이 특징인 그의 작품에는 어머니와 아이, 고향의 집, 들판, 튤립 등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이는 기억과 사랑, 감사, 희망을 상징하는 소재들이다.
KABA 신영채 이사장은 “안천용 화가의 작품은 한 시대를 살아낸 인간의 기록이자 어머니와 고향을 향한 그리움이 예술로 승화된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광복 81주년을 맞아 작품을 통해 평화와 화해, 희망의 메시지가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ABA는 중소벤처기업부 인가를 받은 화가 협동조합으로, 예술인의 창작환경 조성과 문화예술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와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오프닝 행사는 8월 1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458에 있는 해운대 바다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영희 사진부장 finalcut02@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30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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